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

(42)
히말라야 트레킹과 고산병 히말라야 트레킹은 등산을 즐기는 모든 사람의 로망일 것이다. 다큐멘터리와 수많은 영상과 사진을 통해서 보아왔던 설산을 실제로 보고싶은 욕구는 산을 사랑하는 사람들이라면 당연한 것이 아닐까! 내 경우에도 설산에 대한 그리움과 동경 그리고 열망으로 인해 히말라야로 한걸음 한걸음 다가가도록 만들었다..히말라야를 처음 접하는 분들은 설산에 대한 설레임에 비례해 걱정도 앞선다. 어떤 장비를 챙겨가야 하지? 잠은 어디서 자는거야? 고산병이 힘들다던에 위험하지는 않나? 짐은 누가 들어주지? 트레킹! 영어로 Trekking이라고 한다. 히말라야라는 장소적 배경만 뺀다면 우리라나에서 하는 등산을 여러날 계속한다고 보면된다. 따라서 국내 산행시 특히 지리산 종주산행시 필요한 장비와 등산 지식이면 충분하다.문제는 히말라야라..
히말라야 3대 트레킹 코스를 소개합니다. 히말라야는 어떤 곳일까!인터넷을 검색하면 히말라야에 대한 정보는 수도 없이 많다. 지식백과, 블로그의 수많은 이야기, 넘쳐나는 사진들.히말라야는 가는 사람도 많고 그 많은 사람들 만큼이나 다양한 사연과 이야기가 있다. 누구나 갈 수 있는건 분명하지만 장소적, 시간적, 비용적 측면에서 쉽게 접하지 못하는 것은 분명하다. 어떤이는 8000미터급의 자이언트 봉우리 등정을 목적으로 또 어떤이는 베이스 캠프까지의 트레킹을 목적으로, 또 다른이는 멀리서나마 히말라야의 모습을 보기위해, 가끔은 히말라야의 색다른 문화를 느끼기 위해 히말라야를 간다. 하지만 막상 갈 기회가 주어진다고 해도 어디로 가지?? 라는 고민은 하기 마련이다. 히말라야는 약 2400km에 걸쳐있는 거대한 산맥이고 네팔, 부탄, 파키스탄, 인도, ..